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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토스카가 어느덧 5년에 12만 키로 주행이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큰 문제없이 부드러운 직열6기통의 알흠다운~ 엔진음을 내고 있습니다.
인젝터 겔겔은 다소 있지만 고속도로 올려보면 아직 잘나가는 이녀석...오래 타고 싶은데.....

요즘 말리부 출시 소식이 들려와서!!!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말리부는 gm의 베스트셀러로서 현재 국내에 토스카 후속(중형세단)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아마 10월쯤 나올것 같은데....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해도...
국내 소비자의 깐깐한 기준(현재 기아차 매니아들)을 어떻게 만족시킬지 걱정도 됩니다.

출시하고 알페온처럼....시들해져 버리면 너무 아까울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적당히 팔렸으면 좋겠습니다.ㅋㅋ)


// 매력적인 옆라인~ 휠은 18인치라고 합니다. 245/45/18 의 사이즈



// 최고 등급 옵션인데....데루등이 일반 전구네요 ㅡㅡ; 이건 차사고 교체 1수위 대상일듯 ㄷㄷㄷㄷ



// 날렵한 사이드미러~ LED 표시등도 보이네요. 토스카는 큼직하니 ㅋㅋ



// 역시 안습의 데루등 ㅡㅡ;





아래는 퍼온 사진입니다.

// 출시 직전 국내에서 목격된 말리부~~~ ㅋ




근데 뒷자석이 매우 좁아 보이고 등받이가 거의 직각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하니 좀 걱정은 되네요,
보통 중형은 가족들이 다함께 탈일이 많은데 뒷자석의 크기와 안락함도 참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니까요.

우선은 나오면 일단 타보고 결정하는게 진리겠죠???

2.0 디젤이 가장 좋은데 ㅠㅠ 안나오는건 아니겠죠?????

기대가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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