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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라운드 후 일단 서울로 출발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추억의 신당동 떡볶이를 먹기로 결정~



일행중 한분이 추천해주신 아이러브 신당동 떡볶이


엄청난 크기에 놀라고 엄청난 손님에 놀라고 ㅋㅋㅋ

나에게 떡볶이란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먹으면 맛있는 그런 음식~



귀엽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간판~

가게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일단 마음에 들더군요 ㅋㅋ












주방의 모습~


















24시간 영업의 포스~

게다가 통기타까지~ 이곳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ㅋㅋ

DJ분의 멘트가 들리고 있네요~

추억의 냄세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집입니다^^














신당동 아이러브 떡볶이 메뉴판~

저희는 떡볶이 2인분에 만두 사리 추가

순대 1인분

치즈김밥 1줄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셋팅되는 뚜껑 앞접시와 단무지 ㅋㅋ


















드뎌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화력을 최대로 해서 끓여주세영~
















배고 완전 고프니 일단 순대랑 깁밥으로 급한불을 꺼봅시다~
















보글보글 떡볶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은 뭐 떡볶이 맛입니다 ㅋㅋㅋ

실망시키지 않는 적절한(?) 맛~
















뭔가 아쉬워서 볶음밥까지 추가~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다 먹고 식후땡하면서 둘러본 신당동 떡볶이 골목~

다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용 ㅋ












몇달 후에 생각나면 다시 오겠소 ㅋㅋ

아이러브 신당동 위치는 마복림 맞은편에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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