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언제나 즐겁고 아쉬움이 많은 라운드 후기~


이번에 거래처 지인들과 평일 새벽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골프장은 유명한 스카이72~


6시 30분대 티업이라 3시30분에 기상 ㄷㄷㄷ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고 잔뜩 흐리기만 해서 시원하게~ 즐기고 왔네요~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뜨고 있군요~

스카이72는 72홀을 갖추고 있는 아주 큰 골프장입니다.

국제대회도 자주 열리구요~


이날도 아마추어 대회가 있어서인지 포스가 남다른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배정받은 락커 번호가 611~

김형성 선수가 사용했던 락커더군요 ㅋ 

















항상 조식은 


미국식 조식~ ㅋ 아침엔 빵이 맛있더라구요~

음식의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클래식 아웃코스로 시작된 라운드~

사진처럼 날씨가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ㅋ













풀냄세가 솔솔 나는게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

스카이72 페어웨이는 상태가 매우 좋고 그린도 우수한 편이 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72 클레식 코스 최고의 장점은 


등산을 안해도 된다는 점!! ㅋㅋ

그게 정말 좋아요 












후반 파3 홀~

물에 대한 징크스가 있으신분들은 오른쪽을 공략하세요 ㅋ







항상 아쉬운 라운드~

항상 끝나고 나면 그날의 실수나 집중하지 못한 점들이 참 아쉽군요 ㅎㅎ





올 여름엔 더워도 부지런히 다녀야겠네요~

100돌이 탈출을 위해서~!!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