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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구 곳곳에서 안타까운 재해들이 발생해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들고 있네요.
얼마전 사모아 제도 해저지진으로 강력한 쓰나미가 해변을 덮쳐 한국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고요.
사망자가 무려 건물 붕괴에 따른 매몰 사망자까지 하면 1000명을 넘어선다고 하네요 ㄷㄷㄷ

또한 페루 남동지역에서도 30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사모아의 규모 8.0 강진, 30일과 1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두 차례 강진 등 환태평양 화산대에서 사흘 만에 강진이 네 번이나 발생한거죠.



이미지출처 :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091001002555&subctg1=&subctg2=





그리고 그러한 쓰나미를 최대한 빨리 대피하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있는 쓰나미 경보시스템도
현재 무용지물이라는 점이 더 큰 불안으로 다가옵니다.

기시인용 -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091001002555&subctg1=&subctg2=
쓰나미 경보시스템 작동 안 돼=월스트리트저널(WSJ)은 남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2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2004년 아시아 쓰나미 참사 이후 지난 수년간 조기 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에도 조기 경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인명 피해가 컸다고 1일 지적했다. WSJ은 쓰나미가 사모아를 휩쓸 당시 희생자들에게는 불과 단 몇 분의 탈출 시간밖에 없었다면서 아예 쓰나미 경고를 듣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 이 쓰나미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아래는 쓰나미 발생원인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즉 해저 지진으로 인해 단층이 미끄러지면서 거대한 쓰나미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경이롭고 자연의 큰 힘 앞에서 인간은 정말 초라해 지기까지 하네요.
정말 엄청난 에너지가 발충되는것이죠.

아래는...ㅋㅋ 저것도 쓰나미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ㅋㅋ





ㅋㅋ

우리나라도 쓰나미가 충분히 올수 있는 지역입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해저 지진의 여파인데요.

조선 시대에 동해안의 일본발 쓰나미를 예견하신 분이 있다고 하네요.

-- 포스트 인용--
동해 바다에 연해 있는 강원도 삼척을 가면 삼척시와 그 이웃한 동해시 주민들이 매우 신성시 하며 보물로 여기는 한 비석이 있다.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 제38호인 ‘척주동해비’ (陟州東海碑)가 그것이다. 

척주란 삼척의 옛 이름으로 이 비석을 세운 이는 조선조 후기의 문신이며 대학자였던 미수(眉?) 허목(許穆, 1595년, 선조 28∼1682년, 숙종 8). 허미수는 60세가 넘도록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뒤늦게 관직에 오른다(최초 관직 사헌부 지평, 63세). 사헌부 장령(64세)을 하던 1660년, 조선조 17대 임금인 효종이 붕어(1659년)한 후 인조(16대)의 계비인 조대비의 복상(服喪)문제로 우암 송시열과 맞서 논쟁을 벌였다.

출처 : http://blog.naver.com/mdal0909/9006148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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