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기 머리 올릴겸 연습겸 직원들끼리 락가든으로 주말 라운드를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락가든......일단 도착하니 생각보다는 매우(심플)해서 ㅋㅋ 약간 당황했지만 노캐디에 카트비 포함 주말 3인 가격이 16만원/인 인데 연습겸 오기에는 좀 고민이 되는~ 그런 가격 ㅋ (4인은 14만원)하지만 정식이 아닌 사전점검차 머리 올리는 친구가 있어 편하게 캐디언니 눈치 안보고 쳐볼 생각으로 락가든을 선택했다. .. 좀 일찍 도착해서 퍼팅 연습장에서 놀다가 우리 차례가 되어 시작한다!!첫홀에 이쁘게 정렬한 락가든 카트들 ㅋㅋ 3인이라 나혼자 카트를 탔다....젠장 항상 첫홀 티샷은 겨땀이 날 정도로 긴장하기 마련.....힘을 뺴자를 외치며 날렸지만 훅~나서 간신히 살아있네 ㅋㅋㅋㅋㅋㅋ 쪽팔림 첫홀 부터 파5 ..
골프존카운티 안성Q 라운드 후기~평일 11시 티업 친한 거래처와 함께하는 정기 골프 모임~ 매월 진행하는데 이번엔 급하게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골프존카운티 안성Q 로 부킹이 되었네요^^부킹하신 모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아직 골프초보라 많은 골프장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서울 이남의 골프장은 대충 가봤다고 생각되네요~그 중 골프존카운티 안성Q 는 상위권에 속하는 골프장인것 같습니다.안성 골프장도 나름 많이 가봤는데 말이죠~ 골프존에서 골프장을 인수해서 운영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아서 ㅋ 좀 놀리긴 했고요즘 유행인 O2O 와 일맥상통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날 라운드는 참 재미도 있고 얻는것도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글럽하우스에서 밥을 먹었는데 8천원짜리 부페가 있네요~가격도 좋고 맛도 어느정도 있어서..
언제나 즐겁고 아쉬움이 많은 라운드 후기~ 이번에 거래처 지인들과 평일 새벽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골프장은 유명한 스카이72~ 6시 30분대 티업이라 3시30분에 기상 ㄷㄷㄷ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고 잔뜩 흐리기만 해서 시원하게~ 즐기고 왔네요~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뜨고 있군요~스카이72는 72홀을 갖추고 있는 아주 큰 골프장입니다.국제대회도 자주 열리구요~ 이날도 아마추어 대회가 있어서인지 포스가 남다른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배정받은 락커 번호가 611~김형성 선수가 사용했던 락커더군요 ㅋ 항상 조식은 미국식 조식~ ㅋ 아침엔 빵이 맛있더라구요~음식의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클래식 아웃코스로 시작된 라운드~사진처럼 날씨가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ㅋ 풀냄세가 솔솔 나는게 기분이 상쾌하더라구요~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