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진영씨를 숨지게 한 위암..그리고 나의 경험담
올초..병원이라고는 초딩때 졸업한 나였지만... 7년간의 자취와 불규칙한 생활...거기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점점 늘어가는 스트레스... 어느날 심한 복부 불쾌감과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는데...위염이라고 한다 ㅋ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통증,,, 혼자 있을 때 아프면 서럽다고 했던가...서러움을 느낄 여유도 없이 정말 온몸에 땀이 나도록 규칙적으로 찾아오는 통증이 나를 매우 괴롭혔다. 결국 10년만에 병원신세를 지게 된 나... 위염 치료를 받고 통증이 없어지자 정말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운동과 식습관 조절등을 맹세했었다. 하지만 6개월 가량 지난 지금 ㅋㅋ 다시 술과 담배...업무에 따라 불규칙적인 식사... 지금도 컨디션이 안좋을때면 위가 편하지 않다. 어머니께서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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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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