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의 게임(최위안 감독) 개봉 (성기노출 논란 영화)
남녀 성기노출로 논란이 된 저녁의 게임(최위안 감독)이 10월 29일 정식 개봉한다고 합니다. 저녁의 게임’(제작 리얼곤시네마또)은 소설가 오정희의 동명 단편소설 ‘저녁의 게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만든 한국영화로 판타지와 일상이 뒤섞인 몽환적인 스타일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성재가 아버지의 성기를 만져 발기시키는 장면과 성재가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전라 자위행위 등은 '외설이냐 예술 이냐'라는 논란을 일으켰죠? ㄷㄷㄷ 이 영화는 성기 노출에도 불구하고 작품성을 인정받아 영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올레~ 줄거리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귀가 멀어버린 성재. 현재 악보 정리 일을 도와주고 있는 그녀는 어느 첼로 앙상블의 리허설에 참관하고 돌아오는 길에 트럭의 경적소리..
정보성 글
2009. 10.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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