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초 홀인원 구경한 캐슬렉스GC 라운드 후기

하남에 있는 캐슬렉스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하남IC 바로 옆이 정말 가깝죠 ㅋㅋ

여기에 골프장이 있는줄은 연습장 검색하다가 처음 알았는데요. 

골프장 구조가 참 특이합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스타트하는 곳으로 갈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갑니다.

엄청나게 높은 탑이 바로 엘리베이터인데요.

라운드가 끝나면 다시 이걸타고 올라가야되는 방식 ㅋㅋ

사진찍은 곳이 전망대겸 엘리베이터 타는 곳입니다.

높이가 어머어마하죠 ㅋ

초보에게는 죽음의 산악코스 ㅋㅋ

바로 그 엘리베이터!!

동반자의 홀인원된 볼입니다.

제가 찍사의 영광을 얻었네요 ㅋㅋ

인증샷~

홀인원 증서와 함께 한컷~

자 이제 맛있는거 먹으러 가야죵~~

*간략 후기*

골프장은 그리 크지 않고 평범하지도 않습니다.

전형적인 산악지형으로 고저차가 매우 심한 홀들이 많구요.

거의 절벽 수준으로 내려다 보이는 파3 홀도 있구요.

카트길이 대관령 고개보다 더 카파릅니다. ㅋㅋ

가까운것 빼고는 크게 좋은건 없는것 같더라구요^^

연예인들이 프로들과 함께 자주 온다는 소문이 ㅋㅋ

보통 5타 정도는 더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상 하남 캐슬렉스GC 라운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