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말...2년간 정들었던 아반테XD(중고로 구매)를 떠나보내고...친구가 대우 영맨이라 ㅋ 그넘에게 토스카를 구매하였다.시승 후 구매까지 걸린 시간은 단 3일...(물론 그전부터 L6 엔진과 아이신 4단 미션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가지고 나름 고민을 많이 하였다) (우리토스카 ㅋㅋ) 시승날.. 소나타, SM5 모두 시승한 뒤 토스카를 시승하였다. 가스 1만원을 충전한 뒤... 시동을 켜고 약 10키로 정도 시내 주행.. 그리고 고속도로를 올려 30키로 정도 고속주행 및 가속도를 느껴보았다. 우선..L6 의 부드러움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붕붕 거리는 소리가 아닌 윙 소리에 가까우면서 부드러운..그 느낌 다만 초반 가속은 조금 더디지만 큰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다. 출고 후 ECU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만에 우리 토스카 사진을 올려봄) 올만에 장거리 여행을 떠난 나의 토스카...^^ 무거운 우리 커플을 싣고 다니느라 매우 피곤했을 듯 ㅋ 어느덧 보증수리 기간을 넘어버렸지만 요즘 관리에 소흘해 졌지만 (쓸쓸한 지하 주차장에 혼자 둬서...먼저투성이구나..ㅋ) 내가 만난 차중에 니가 최고얌!!ㅋㅋ 조만간 병원가서 종합검진 한번 때리자~ㅋ 벨트류를 좀 갈아야 할듯 하니...핸들 돌릴때 꾸르륵...꾸르륵..... 이런걸 참고 타다니...나도 이제 늙었나 부다..ㅠㅠ 근데 타이어는 반년만 더 타자 ㅋㅋ 결혼 후에도 우리 베이비가 탈 첫차를 너로 결정할께 ㅋ IS250은 좀 무리가 ,,,,쿨럭....ㅡ,.ㅡ 이상 차와 대화하는 떠레이...였습니다. 우리 토스카 사진 감상하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