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소녀 나영이(가명) 사건 - 정말 안타깝고 울분을 참을 수 없습니다.
지난 2008년 11월경에 나영이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2일 KBS 1TV의 시사기획은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제도 도입을 1주년 맞이하여 프로그램을 방영했었죠. 정말 울분이 터지고 이빨을 꽉 물게 되더군요..ㅠㅠ 정말 사람의 탈을 쓰고...그것도 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그 어린아이를 저런식으로 대했다는 걸 생각하면...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나영이 부모님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막말로 갈아 마셔도 시원치 않은 상황에 술에 취했다고 법원은 약간의 감형을 주었죠 ㅡㅡ; 이미 네티즌들은 난리가 난 상황이고 청와대 홈피에는 나영어미님이 눈물로 적은 글도 올라와 있습니다. 등교길에 술취한 50대의 짐승보다 못한 남자에게 납치되서...주먹으로 맞고 목졸려서 실신한 상태에서 강간을 당했죠. 그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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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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