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지진, 하루 2차례 발생 - 화산폭팔 시 대한민국에 끼칠 영향
백두산 자락에 위치한 중국연변 안투현에서 9일날 3.0 이상의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고 합니다. (언론은 지난 9일 오후 1시 45분께 안투현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22분 뒤인 오후 2시 7분께 같은 지점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재차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보다 하루 전인 지난 7일 오후 1시께부터 백두산에서 인접한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시와 잉청쯔((營城子)진을 잇는 도로 5㎞구간에 수천 마리의 뱀떼가 출현, 현지 주민들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며 불안해했다. ) 몇 달전부터 백두산 지진에 대한 뉴스 기사를 보았는데 그때도 화산폭팔 가능성을 높게 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글공정으로 시끄러운 이마당에 중국은 역사외곡에 대한 하늘의 징벌(?)을 두려워해야 할 텐데 말이죠.ㅋ..
정보성 글
2010. 10.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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