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철책 절단 민간인(지명수배자 강동림) 월북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의 한 부분이 절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민간인이 월북했다는 북한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민간인 월북이라...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힘든 생활속에 평등분배인 공산주의를 선택하게 된...그 심정... 사상적인 선택일 수 있지만...요즘 어려운 현실이 그런 생각을 들게 합니다. 물론 북한의 자작극일 수도 있구요.ㄷㄷㄷㄷ 아래는 관련 정보입니다. 정부 핵심관계자도 "남측 주민이 월북했다는 북한의 주장이 맞는 것 같다"며 "해당 주민은 폭력혐의로 수배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합참은 이와 관련, "월북한 강동림은 2001년 9월18일부터 2003년 11월10일까지 철책선이 절단된 부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2009년 9월12일 폭행사건 등으로 그해 9월25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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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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