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car sharing) 국내상륙에 대한 걍 나만의 생각 ㅋ
카셰어링(car sharing)이란 랜트와 좀 비슷한 개념인데 초기 등록금 10만원과 연회비 5만원+ 예치금 10만원 을 내고 가입한 다음 필요에 다라 차를 쓰는 제도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ㅋㅋ 자동차 두레라고 하네요.. 다만 랜트와 다르다면 차를 빌릴때 위의 그액외에 비용을 지불해야 되지만 유류비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랜트는 유류비를 자기가 부담해야 되죠. 차를 빌리는 요금은 아반테의 경우 1시간에 4000원, km 당 300원 입니다. 금액을 보면 결코 싼 금액이 아닙니다. 다만 오래 타지 않고 급할거나 가까운 거리 이동시 차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할 수 있겠네요. (짐을 운반한다거나 가족중 환자등을 모셔다 드릴때 등) 주말에 한 두시간 정도만 차가 필요하신 분들에겐 매우 좋은 소식이..
Car & Life
2009. 10.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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