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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가 없는 모습니다.
선생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가네요... 학교란 지식도 베우지만 인성과 올바른 사회성을 배우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는데...저런 학생들에게는..과연 뭐가 필요할까요?

이런 일들이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그 빈도와 수위는 갈수록 높아질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우리 사회의 현실...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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