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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데.. 항상 갈때마다 길을 몰라서 헤매이는 곳~ 
오늘은 또 후문으로 들어갔어~ ㅠㅠ

 
어두운 밤거리.. 짐검다리를 건너 고고~

 골목안에 공연도 보고 그림도 있고 술마시며 노래도 하네~
바람 한자락에 커피, Wine. 음악과 생맥주, Bar~
입구에 있는 문구야~ 말그대로 이것들을 다 즐길 수 있는 곳이 골목이래..
처음엔.. 가게 이름이 골목인줄 알았었거든.. 근데 그게 아니었다능.. ㅎㅎ

아.. 여기서 하나 더~ 이 건물이라는 건축물이 상까지도 받았다네...

낮에 보면 이쁠듯 한데.. 항상 맘에만 봐서;; 그래도 독특하고 이뻐~
불켜진 모습도 이쁘지? ㅎㅎ



여기는 풍금.. 음악이 있는곳~ 노래방이얌.. 


여기는 고방.. 옛스러운 나무팻말을 보면 딱 생각나는것은? 후훗
바로 막걸리 집이얌~ 비내리는 날.. 막걸리 한잔하면.. 참 운치있고 좋겠지?


여기는 용천지랄.. 이름이 참;;;
종종 연극을 하더라고.. 아직 한번도 구경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그렇더라궁..
아.. 패키지 상품으로 연극+? 해서 할인도 해주던데.. 잘만 활용하믄.. 좋을듯~


여기는.. 커피도 팔고 차도 팔고.. 아직 가보지는 못했어~ ㅎㅎ


두둥.. 마지막으로 여기는.. 내가 자주가는 곳~ 노가다..
오래된 음악이 잔잔하게 나오는 곳..
그래서 편한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기에 딱인 곳이야~



내부는 요렇게.. 정말 이름처럼.. 노가다판(?) 같다는.. ㅎㅎ
글고 사진은 없는데.. 화장실도 참 특이하게 생겼어~


메뉴판.. 후후~
술 종류도 나름 다양한데.. 다들 산미구엘이 맛있다고 하더라고..
이런저런 안주를 먹어봤는데.. 뭐니뭐니해도 한치가 젤 좋았어~ 후후


올때는 후문으로 왔지만.. 갈때는 당당하게 정문으로 나갔다는..
위치는 경성대 북문, 패밀리마트 부경대 2호점을 따락 쭉 직진하면 나와~
맞은편엔 델리시오도 있어서.. 찾기는 쉬울것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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