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여자랑 사귀지 마세요... 항상 성급하고 단순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니까요... B형처럼 세심하게 상대방을 배려 할 줄 몰라요... O형처럼 당신을 책임감있게 이끌어 주지도 못해요... AB형처럼 환상이나 꿈을 당신에게 들려주지도 못해요... A형 여자를 사랑하지 마세요... 그저 변덕스럽고 사람을 좋아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바보니까요... B형처럼 완벽하게 당신을 감동시키지 못해요... O형처럼 언제나 자신있게 당신에게 웃어주지도 못해요... AB형처럼 로맨틱한건 기대 할 수도 없어요... A형 여자를 혹시,,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정말 사랑하시나요..?? 큰 실수를 하셨네요~* 앞으로... 눈물 흘릴일이.... 가슴 아픈일이 많겠네요..... 하지만... 그것만 알아주세요... A형 여자..
중고교 시절 겉멋잔 잔뜩 들어 팝송만 듣고 산적이 있다.ㅋㅋ 그때 나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가장 많이 준 그린데이 그룹... 정말 통쾌하면서 젊은 나의 정신세계와 일치하는 쾌감을 느끼며 정신없이 들었던 노래다... 물론 지금도 기분이 우울하고 일이 잘 되지 않을때..혹은 고속도로를 질주할때 그린데이 CD를 듣는다... 6개의 CD체인저중 3개가 항상 그린데이로 무장되어 있는 나의 토스카 ㅋㅋ 좀 비약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서도 ㅋ 음악이란...훌륭한 스승이다!! 개척정신과 남자다운 성격을 선물해준 그린데이에 기립 박수를 보낸다!! Holiday 를 들으며 고속도로를 달리면 세상은 정말 신나고 행복한 곳으로 변하곤 한다.. 하지만 도착후..줄어든 기름을 보면 다시 우울해 지긴 하지만 ㅋ 그래도 1집 2집이 ..
고교시절...야자시간의 대부분을 무협지로 보낸 나로서는... 무협지란 존재가 내삶에 큰 영향을 준듯 하다. 우정과 의리.,,음모와 배신... 강자들의 약욱강식 세계에서 살아남고 그 과정을 해쳐나가는 스토리등... 삼국지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준 새로운 장르의 읽을거리였다. 삼국지를 10번이상 읽으면서 혼자 통쾌해하고 분노하며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무협소설의 경우 작품마다 그 내용의 깊이가 틀린점들을 가만하면... 정말 잘 골라야 한다. 군대에서 묵향을 처음 읽은 이후... 언제부터인가 내가 가장 집중하며 읽었고 다음편을 기다려온...무협소설이 하나 있어 추천 완전 울트라 초강추 하고자 한다!! 캭캭 한국 무협소설의 대가 용대운의 필생을 건 역작 군림천하 (작가:용대운) 다른 무협지가 ..
▶ 연하/명절 * 새해를 맞이하여 해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의 기쁨을 함께하며 평소의 후의에 감사합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앞길을 밝혀 주길 기원합니다. * 설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 설을 즐겁게 보내시고 기쁜 일 많은 한 해가 되기를 ..
파페포포 안단테 요즘 교양서적을 읽어 본지 정말 오래된것 같다. 그러던 중 한가한 야근 때 ㅡㅡ;; 배가 아파 해결을 하러 갈려는 찰나~ 운영팀 박대리의 책상에 포샵질을 해댄듯해 보이는 책 발견~!! 배의 상태로 보아 시간이 걸릴듯 하여 들고 2사로로 입장하였다.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보았는데 정말...오랜만이라 그런지 가슴이 따뜻해 지며 얼굴에 이름 모를 미소를 짓게 만드는 책이었다. 시리즈가 몇개 더 있었는데...요즘 읽어 가고 있는 중이지용...볼일볼떄마다... 역시 책은 볼일 볼떄 읽어야 음미하며 집중력이 생기는 듯하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메인타이틀부터 포스가 느껴진다는 ㅋㅋ "내 삶이 허락된 길이만큼 살고 싶지 않다. 내게 허용된 깊이와 넓이만큼 살기를 바란다" 파페포포 안단테 상세..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던 어느날 난 그만 실수로 줄을 놓치고 말았다. 강아지는 난생 처음 온 절호의 찬스라 생각했던지 전속력으로 그동안 감추어뒀던 질주본능을 발휘하여 달려나가고,순식간에 점점 멀어지는 고 놈을 잃을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이 확 밀려 왔다. 난 오직 잡아야 한다는 그 생각에 죽어라 하고 뛰어 쫓아갔지만 내가 뛰면 뛸수록, 그 모습을 살살 돌아보면서 우리 못된 강아지는 더욱 그 숏다리를 부지런히도 돌려서 도망가는 것이었다. 그럴수록 점점 우리 사이는 멀어지고, 도저히 잡을수가 없었다. -난 그때 처음 알았다. 다리의 길이보다는 다리의 숫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러다 내가 지쳐 더이상 따라 가지 못하고 멈춰 서버리고 말았다. '헉헉...이제 끝이야.저 놈을 못볼지도 몰라.' 숨이 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