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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안성Q 라운드 후기~평일 11시 티업
친한 거래처와 함께하는 정기 골프 모임~
매월 진행하는데 이번엔 급하게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골프존카운티 안성Q 로 부킹이 되었네요^^
부킹하신 모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아직 골프초보라 많은 골프장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서울 이남의 골프장은 대충 가봤다고 생각되네요~
그 중 골프존카운티 안성Q 는 상위권에 속하는 골프장인것 같습니다.
안성 골프장도 나름 많이 가봤는데 말이죠~
골프존에서 골프장을 인수해서 운영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아서 ㅋ 좀 놀리긴 했고
요즘 유행인 O2O 와 일맥상통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날 라운드는 참 재미도 있고 얻는것도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글럽하우스에서 밥을 먹었는데 8천원짜리 부페가 있네요~
가격도 좋고 맛도 어느정도 있어서 아주 좋은것 같아요^^
밥 먹고 출발을 기다리는 중~
이제 완연한 가을이라 그런지 골프장 풍경이 참 아릅답네요~
봄보다는 가을이 더 멋진 것 같아요^^
오전에 비가 와서 다소 지연이 된 관계로 여유롭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다리면서 구경한 전반 마지막 홀~
아일랜드 홀이라 참 멋지네요~ㅋㅋ
온그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Q 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참 고요하고 여유롭습니다.
거기에 풍경까지 좋으니 ~ 눈이 참 즐겁네요~
이제 골프만 잘치면 될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운 골프 ㅠㅠ
준비운동을 마치고 앞팀의 티샷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다들 구력이 높으신 듯 잘 치시네요~
미녀 골퍼까지 함께하서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골프존 나스모와 연계되어 나의 스윙을 저속카메라로 촬영해 주는 홀이 있습니다.
거기에 스코어카드로 테블릿을 이용하고 기념촬영을 해서 스코어카드에 사진을 적용해 인쇄할 수 있어요~
세상 참 좋아졌죠??ㅋㅋ
골프존 통합아이디가 있으시면 포인트?? 같은것도 적립되니 꼭 가입해 두세요^^
어느세 전반은 지나가고 후반 첫홀에서 클럽하우스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우측으로 꺽이는 도그렉홀인데 전 너무 정직하게 직선으로 조지는 바람에 OB말뚝 바로 앞 언덕에 가까스로 살아남았네요 ㅋㅋ
언덕 평지에서 세컨을 치니 파3 티샷하는 느낌이었어요 ㅋ
내리막 도그렉 홀이라 장타자는 40미터도 남지 않을 수 있어요 ㅎㅎ
어려웠던 13번홀~
이건 좌측으로 꺽이는 도그렉홀입니다.
초보자는 일단 핀이 보이지 않으면 뭔가 불안한 느낌이라 ㅋㅋ
드라이버가 아주 좌우로 난리를 치네요~
골프존카운티 안성Q 13번홀 정면 모습~
가장 고수인 윤실장님이 에이밍을 하시네요~
후반 파3 홀 전에 그늘집~
이번 파3홀은 아일랜드 홀이라 긴장이 되네요 ㅋ
좀 밀려서 사진찍기 놀이~~
아주 멋진 홀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파3 홀도 나스모 촬영이 가능한 홀이에요 ㅋㅋ
왼쪽에 보이는 매트영역에서 샷을하면 나스모가 촬영됩니다. ㅎㅎ
이날 라운드 후 안성 맛집 투어까지 진행해서 집에간 기억이 잘 없네요 ㅋㅋㅋ
골프존카운티 안성Q 참 괜찮은 골프장인것 같습니다.
다시 와보고 싶은 그런 골프장^^
그린 : 약간 빠름
특징 : 벙커가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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