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막제거제 글라코 g-47 구매후기

앞유리가 항상 선명하고 깨끗홰야 하는 병적인 성격으로 인해 앞유리는 정말 자주 닦는 편이다.

워셔액도 일반 마트표보다 4배는 비싼 소낙스 "더뷰" 로 넣고 있는 환자임....ㅋㅋㅋ

자동차 앞유리의 가장 큰 적은 벌레시체와 유막이라 할수있겠다.

벌레시체야 닦아내면 그만이지만 유막은 특수약품을 써야 꺠끗하게 제거가 되니 아주 귀찮은 존재 ㅡㅡ;

유막이 많으면 와이퍼로 닦아도 번지는 느낌으로 시야가 선명하지 않고 와이퍼 소음을 유발하는 

아주 X같은 존재이기에 이번에 제거해 주기로 한다.

이참에서 선수를 소개해야 할텐데 유막제거에는 고수들은 산화세륨 사서 사용한다.

다만 세정력은 우수하지만 뭔가 좀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애용하던 글라코 제품을 주문했다.

그이름은 바로 글라코 G-47 유막제거제~!!

손잡이가 달려있어 용액을 짠후 박박 조낸 문질러 주면 유막이 제거된다.

효과는 아주 탁월하며 초보자도 누구나 할수 있는 쉬운 작업이다.

다만 팔에 힘을 주어 박박 문대야 하니 컨디션이 좋은날 하기 바란다.

기존에는 약품이랑 스폰지가 따로 들어있던 

요놈을 사용했지만 손잡이형 G-47 이 맘에 들어 변경하였지 ㅋㅋ

유막제거 및 발수코딩은 클라코 SOFT99 제품이 최강인듯~

컴파운드라고 유리에 엄청 기스가 생길것이라는 소심한 걱정은 집아치우시길~

입자가 매우 얇아서 잘 지워지고 안전하다~

다만 시공전 유리는 깨끗하게 닦은 후 해야한다는 점~!!

이물질이 많으면 기스가 날수 있고 세정이 제대로 안되니 명심~!!

암튼 제품의 효과는 아주 죽여주니 유막제거를 생각한다면 이넘을 강력 추천한다.

일단 유막을 완벽히 제거하고 유리에 물을 부어보면 완벽한 친수형태로 물이 떨어진다.

즐 발수코딩처럼 방울지지 않고 죽 평평하게 흘러내리는 모습~

그런 친수상태에서 발수코팅제를 사용해서 시공하면

소리도 안나고 아주 좋다~

유막제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발수코팅~

아래놈으로 한번 하면 최소 4개월 이상 지속되니 요놈도 추천~

작업하는 모습은 추후에 추가 하겠음 ㅋㅋ

급 귀찮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