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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천사가 됐다"는 첫 한마디를 힘겹게 꺼낸 탤런트 이광기(40)..
탤런트 이광기는 막내아들 석규군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후 큰 슬픔에 빠졌는데요..
석규군은 11월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병원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답니다.


당초 폐렴에 따른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종플루 확진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합니다.

석규군은 그동안 SBS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에  출연해 밝은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하네요..
정말..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광기씨~ 석규는 아마.. 하늘나라에 가서도 이쁜천사가 될겁니다~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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