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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글

선덕여왕 50회 미실 자살 암시?

불두꺼비 2009. 11. 10. 10:20


선덕여왕의 꽃 미실 세주가 이렇게 떠나가시다니 ㅠㅠ
미실 고현정은 이번주 화요일 50회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합니다. 미실 없는 선덕여왕은 속 없는 만두나 마찬가지 ㅠㅠ

8일 일산 세트장에서 MBC TV 월화극 ‘선덕여왕’ 최후의 장면을 녹화했고 자살하거나,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결말이라고 합니다. 미실의 난은 실패했으며, 그 결과는 미실의 죽음!!




마지막 촬영을 위해 의상도 특별히 제작하고 마지막으로 얹은 가체의 무게는 평소보다도 5㎏이나
더 늘어났다고 하네요. 비극적이지만 안타까운 여인의 최후...고현정씨의 열연을 기대해 봅니다.
마음이 처연할 것 같네요.

미실의 자살설이...가장 가능성 있다고 보여지네요.여러가지 암시도 많이 보였고요,

예를 들면
방송 말미에 미실은 "지킬 수 없는 날에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는 날엔 항복하면 되고 항복 할 수 없는 날, 그날 죽으면 그만이다"고 말했다. 이 대사가 미실의 자살을 암시하고 있는게 아닐까요?ㅋ

또한 무겁고도 화려한 검은색 바탕에 자주색 혹은 진홍색이 배합된 옷은 미실의 죽는다는 복선이자 암시다.



엄태웅씨 미니 홈피에서 퍼온 미실 고현정 사진 미실 고현정의 마지막 촬영 사진이라고 하네요~



 
정말   부딪치는 씬이 몇번 없었다..   이렇게 그녀는 떠나고 ..  우리는 남는다..     좀더 따듯히 얘기해 볼껄...  웃어줄껄...
마지막이 될  사진엔 ...    아쉬움과 어색한 웃음이 남는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담이지만..미실이 죽고 나면 선덕여왕 시청률도 나름 영향을 받겠죠?ㅋ
본방사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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